게임질병코드 대응을 위한 게임스파르타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

안녕하세요. 한국게임학회입니다.

2019년 9월 2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게임질병코드 대응을 위한 게임스파르타 출범식 및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질병분류 11차 개정안(ICD-11)에 ‘게임장애(gaming disorder)’를 질병코드 ‘6C51’로

지정함에 따른 대응과 게임스파르타의 향후 계획, 위정현 학회장님을 비롯하여 학계 관계자들의 모임인 아카데믹 길드와 

게임산업계 종사자들의 모임인 크리에이티브 길드원들이 모여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게임스파르타 아카데믹 길드장 김정태 교수님(동양대학교)의 , 

크리에이티브 길드장 전석환 실장님(한국게임개발자협회)의 <6C50 그리고 6C51 : 게임은 놀이인가, 중독인가?>로 

각각 주제발표도 가졌습니다.

이외에도 게임스파르타 각 길드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본 행사에 참여해주신 학회원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오며,

앞으로도 게임질병코드 지정에 대하여 건설적이고 생산적인 논의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